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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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뉴라텍과 손잡고 초연결 시대 준비
■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 ▲ 뉴라텍 기존 제품에 대한 사업협력 ▲경쟁력 강화 제품의 공동개발 ▲ 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 협력 등 추진■ 뉴라텍 이석규 대표이사 “LX세미콘과의 협력으로 칩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마케팅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확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이윤태 사장 “초연결 시대를 맞아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향후 해당 분야의 경쟁력 있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 및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 LX세미콘(대표이사 이윤태)이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대표이사 이석규)과 손잡고 초연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 사업을 추진한다.LX세미콘은 최근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뉴라텍의 자회사 뉴라컴을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뉴라텍 기존 제품에 대한 사업협력 ▲경쟁력 강화 제품의 공동개발 ▲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LX세미콘과 뉴라텍은 협약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정기적인 회의체도 운영하기로 했다.뉴라텍은 2014년 국가 출연연구기관인 ETRI(전자통신연구원)에서 창업한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으로, 저전력의 장거리 IoT 시장을 겨냥한 와이파이 헤일로(Wi-Fi HaLow) 칩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뉴라텍 이석규 대표이사는 “LX세미콘과의 협력으로 칩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마케팅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LX세미콘 대표이사 이윤태 사장은 “초연결 시대를 맞아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향후 해당 분야의 경쟁력 있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 및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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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내달 주주총회 개최...ESG 경영체계 강화
■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확인후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변경 예정■ 경영의 투명성 확보 위해 사외이사 1명 늘여 이사회 과반수 사외이사 구성LX세미콘이 다음달 21일 LX세미콘 대전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LX세미콘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 권익 확대, 경영의 투명성 확보 등 ESG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상정한다.우선 LX세미콘은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해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확인후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LX세미콘은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미리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고, 배당 받을 권리주주의 확정과 실제 배당지급일과의 기간 차이도 크게 줄어들어 주주환원 예측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LX세미콘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과반수의 사외이사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산규모 2조 원 미만 기업인 LX세미콘은 상법상 이사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것이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의 비중을 확대한다.LX세미콘은 김남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한상범 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신영수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와 사외이사 1명 추가 선임에 따른 인사다.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LX세미콘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3명에서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늘게 된다.김남수 후보자는 전기·전자 공학 전문가로서 인공지능, 신호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상범 후보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활동해 오면서 개발, 공정, 생산, 장비 개발 등 관련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LX세미콘은 이외에도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끝)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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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SEDEX 2023에서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로 미래성장 제시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대전(SEDEX) 2023’에 참가해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선보이며 미래 성장동력을 제시한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이번 전시를 통해 TV,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 제품군에서 자동차와 가전으로 확대하고 있는 LX세미콘의 반도체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LX세미콘’을 컨셉으로 꾸며진 전시부스는 ▲Life Style ▲Automotive ▲Technology ▲ESG 존으로 각각 구성됐다. 특히, 전시부스 곳곳에 인터랙티브 요소를 추가해 관람객들이 제품에 적용된 반도체들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TV, 모니터, 모바일 등의 화면을 구현하는 ‘Display IC’를 비롯해 제품에 맞춰 적정한 전압을 공급하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하는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 Circuit)’,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MCU(Micro Controller Unit)’ 등을 전시한다. 오토모티브 존에서는 전기차 인버터 모듈,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모듈 등에 적용되는 ‘전력 반도체 기술’을 소개한다. 또 전력반도체가 전력 변환 시 발생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방열기판 기술’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램프 센서(Brake Lamp Sensor)’, ‘액셀러레이터 페달 센서(Accelerator Pedal Sensor)’ 등 센서반도체와 파워윈도우 등에 사용되는 ‘차량용 MCU’ 등 다양한 반도체 기술도 보여준다.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디스플레이의 정보와 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디스플레이 패널 특성과 영상 데이터 특성에 맞춰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는 ‘화질 솔루션’과 정밀하고 응답속도가 빠른 ‘터치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ESG 존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ESG 경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 과제와 추진 로드맵 등을 공개한다. LX세미콘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에너지 설비 고효율화, 친환경 차량 전환, 저탄소 설비 전환 등도 병행추진 예정이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지속적인 R&D투자로 Display IC뿐 아니라 MCU, 전력반도체, 방열기판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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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손보익 사장,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 손보익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여 일상속에서 일회용품을 적극적으로 줄일 것을 다짐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손보익 사장은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지종립 사장을 추천했다.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실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고 우리 모두가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세상을 만드는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LX세미콘은 직원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신규 입사자에게 1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을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권장해 왔다. 또 최근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를 금같이 아끼자는 의미의 ‘지(紙)금(金)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LX세미콘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환경가치 제고’를 전사 환경경영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제표준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확대를 통해 환경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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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29일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합니다)’라는 ESG 비전 아래 지난 해 LX세미콘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 별로 추진했던 주요성과와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 영역에서 환경경영 추진체계, 기후변화 대응, 자원사용 및 오염저감 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배출 예상량 대비 20% 저감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LX세미콘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한다. 또 에너지 설비 고효율화, 친환경 차량 전환, 저탄소 설비 전환 등 내부 감축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사회 영역에서 구성원, 인재육성, 인권, 사회공헌, 안전보건, 공급망 관리, 분쟁광물 등 LX세미콘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이사회/위원회 현황, 정도경영, 준법경영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지난 해 신설한 ESG위원회 활동내역을 비롯해 LX세미콘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했다.LX세미콘은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위해 다양한 국제표준인증도 획득했다. 지난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과 반도체 설계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ISO 27001)을 획득했다.특히, 최근 기후변화 대응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추가 획득해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ISO 50001’ 국제표준은 회사 내 주요 건물의 에너지 사용 현황 및 에너지 관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해 효율적인 에너지 경영을 실천하는 회사에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국제표준 인증제도다.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ESG 경영은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며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도경영을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2021년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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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인재 육성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공과대학과 손잡고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나선다. LX세미콘은 14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 LX세미콘 우영진 상무, 연세대학교 명재민 공과대학장, 김태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는 반도체 선행 기반기술 연구에 필요한 산학 프로그램과 LX세미콘의 재직자 학위파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생의 인턴십 및 산학장학생 선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X세미콘은 자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세대의 우수 연구 성과 및 인재 육성 경험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명재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장은 “국제적으로 반도체 기술이 더없이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연세대학교와 LX세미콘이 반도체 분야에서 인재양성과 기술 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는 “현장에 필요한 유능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양질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반도체 기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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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국내 팹리스 기업 최초로 AEO 인증 취득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받았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는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LX세미콘 CFO 김훈 상무 등이 참석했다.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인증업체는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기준 분야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LX세미콘은 수출업체, 수입업체 2개 부문에서 AEO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 축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편의를 제공받는다. 또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도 상호인정약정에 따라 통관절차상 우리나라와 동등한 혜택을 누린다. LX세미콘 CFO 김훈 상무는 “국내 팹리스 대표기업으로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체계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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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한국ESG기준원 ESG 우수기업 선정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한국ESG기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LX세미콘은 2일 한국ESG기준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한국ESG기준원은 LX세미콘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능동적 ESG 정보 공개를 통한 소통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LX세미콘은 올해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성과를 비롯해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자 2002년 설립된 한국거래소 산하 ESG평가연구기관이다. 2003년 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환경, 사회를 포함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비상장사 및 상장사 1,033개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다. LX세미콘은 올해 ESG 평가 결과로 환경부문에서 A, 사회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B+ 등급을 각각 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 보다 상향된 통합등급 A를 처음으로 부여받았다. 특히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개선 노력이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각 두 단계씩 등급이 상향됐다. 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LX세미콘의 ESG 비전인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는 새로운 비전은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 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 LX세미콘은 ESG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Think Green’(환경), ‘Winning Together’(사회), ‘Be Trustworthy’(지배구조)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정하고 9가지의 중점 추진 과제도 도출했다. 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지난 7월 ‘ESG위원회’도 신설해 ESG경영의 속도를 내고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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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2022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 이후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LX세미콘을 비롯한 17개 기업 및 기관이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LX세미콘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 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외에도 회사는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관리실, 심리상담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지난 8월 고용창출 노력과 일·생활의 균형 실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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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함께해요, ESG 경영!』 캠페인 실시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해요, ESG 경영!’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기부하는 ‘기부 마켓’, 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N행시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LX세미콘은 지난 15일 강남캠퍼스, 양재캠퍼스, 대전캠퍼스 등 LX세미콘 전 사업장 임직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LX세미콘은 환경보호 활동의 취지를 고려해 일회용품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또, LX세미콘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마켓’과 ESG 관련 단어를 활용한 ‘N행시 대회’도 각각 이달 21과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부마켓은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N행시 대회는 ESG 경영과 관련된 주제어로 짧은 글을 짓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사회,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 일상 속 ESG 경영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ESG 경영을 내재화 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선포식’ 개최하고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7월 ESG 위원회 신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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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인증으로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 안전보건 사고예방 체계 구축 등을 평가한다.LX세미콘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사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보건 교육 강화, 중대재해법 준수, 근로자 협의 및 참여 등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난달에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LX세미콘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난 2012년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LX세미콘의 안전보건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CHO 홍민석 상무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가능한 안전보건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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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고용보험 자료 분석, 국민추천 등으로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실사 및 노사단체 의견수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매년 100곳을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의 우대 혜택 및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LX세미콘은 고용창출 노력과 일·생활 균형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 LX세미콘은 지난해 약 230여 명을 추가 고용해 정규직 인원을 23%가량 늘렸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절대평가 방식의 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잠재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지난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정규직 신입사원은 158명이다. LX세미콘은 전사적으로 유연근무제, 리모트 워크(재택근무)를 실시해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평균 1.5회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통해 직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관리실, 심리상담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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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30일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LX세미콘은 ESG경영 강화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 관계자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보고서를 제작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수립한 LX세미콘의 ESG 비전과 추진과제를 비롯해 지난해 주요 ESG 활동과 성과, 국제 기준에 따른 정보 공개 등을 담았다.LX세미콘은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K-RE100(한국형 환경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전력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또 LX세미콘은 연내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경영의 속도를 내고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SG위원회는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한다.앞서 LX세미콘은 지난해 말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왔다. 또 지난 4월 ESG 비전 선포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LX세미콘의 ESG 비전인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는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 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LX세미콘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재무 및 비재무 영역 성과를 통합 관리하고 이행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LX세미콘 홈페이지(www.lxsemicon.com) 내 ‘ESG’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올해 ESG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ESG경영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경영 전반에 ESG를 내재화해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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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ESG경영 가속화…비전선포식 개최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X세미콘 강남캠퍼스에서 ‘ESG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LX세미콘 대표이사 CEO 손보익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가치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2022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ESG 비전선포식에는 손보익 사장을 비롯한 LX세미콘 임직원들이 참석해 ESG 비전과 목표를 공개하고 ESG 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LX세미콘은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를 ESG 비전으로 삼았다. 새로운비전은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 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LX세미콘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Think Green’(환경), ‘Winning Together’(사회), ‘Be Trustworthy’(지배구조)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정하고 9가지의 중점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환경 측면에는 ▲탄소 관련 이니셔티브 참여 및 저감 실행 ▲환경성과 관리 체계 및 데이터 공신력 강화 ▲친환경 제품 설계 확대를 추진 과제로 삼았다.사회 측면에서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임직원 역량강화 및 다양성/포용성 확보 ▲지역사회 및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확대를 추진한다.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전사 ESG 추진 전략 및 실행 체계 구축 ▲ESG 정보공시 체계 수립 및 관리 ▲ESG 경영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한편, LX세미콘은 지난해 말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왔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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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KAIST에 ‘LX세미콘 미래연구센터’ 개소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총장 이광형)에 반도체 관련 미래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LX세미콘 미래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 LX세미콘 신기술연구담당 전현규 이사,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류승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LX세미콘 미래기술연구센터는 KAIST의 세계적 연구 인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반도체 관련 각종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산학협력 전문 연구센터다. 초대 연구센터장은 류승탁 교수가 맡는다. 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메타버스 분야의 반도체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물질 △고정밀 센서 기술 △화질 개선 프로세싱 등 12개 우선 과제를 선정했다. 향후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KAIST 이상엽 연구부총장은 “미래 반도체 기술은 향후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 전략 연구 분야인 만큼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KAIST의 우수한 역량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는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해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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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ESG 경영 속도
LX세미콘(대표이사 CEO 손보익)이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국제 사회가 2030년까지 세계 빈곤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 발전 실현을 위해 유엔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162개국에서 1만8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LX세미콘 CHO(최고인사책임자) 홍민석 상무,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LX세미콘은 국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이 ‘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또 LX세미콘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플라스틱 줄이기, 종이와 전기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등 임직원의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운동선수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이번 가입을 통해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및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사업활동 전반에 걸쳐 추진한 ESG 경영의 주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은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포용적 비즈니스가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UNGC 가입이 LX세미콘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 ESG 기반 사회책임경영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X세미콘 대표이사 CEO 손보익 사장은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 전반에 접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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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마이크로소프트, 3D센싱 솔루션 개발 협력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3D 센싱 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최근 MS의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time-of-flight) 센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최근 3D ToF 센싱 기술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의 기기에서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기기, 자동차, 물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MS는 최고 수준의 ToF 센싱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S의 3차원 센싱 기술은 게임 분야의 ‘키넥트(Kinect)’, 혼합 현실 분야의 ‘홀로렌즈(Hololens)’와 ‘애저 키넥트(Azure Kinect)’ 등과 같은 MS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MS는 생태계를 구축해 제조, 로봇, 자동차, IoT 등의 다양한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 팹리스 업계를 선도하는 LX세미콘은 홈 IoT, 물류, 자동차 등 신규 분야에 적용할 센싱 솔루션을 모색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MS의 3D ToF 센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MS는 LX세미콘에 3D센싱 기술을 비롯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통한 고객 기반의 물체 인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MS의 실리콘 및 센서 그룹의 하드웨어 아키텍트 파트너인 사이러스 밤지(Cyrus Bamji)는 “LX세미콘과의 협업은 ‘애저 뎁스 플랫폼(Azure Depth Platform)’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LX세미콘이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MS의 ToF 전문성을 결합해 3D비전과 인공지능에 기반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X세미콘 이재덕 전무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3D 센싱 플랫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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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수시 채용
반도체 설계 리딩 기업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LX세미콘은 연구개발직 신입 석∙박사와 경력사원 등 총 60여 명 규모의 채용을 하반기에 진행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을 포함하면 올해 채용규모는 300명을 넘어선다. 모집분야는 ▲아날로그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 ▲공정기술 등 R&D 전분야다. 신입 석∙박사 지원자격은 석∙박사 학위 소지자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석∙박사 졸업자는 1년이상, 학사 졸업자는 4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험이 필요하다. 입사 지원은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LX 통합 채용 포털 사이트인 ‘LX커리어스(apply.lxcareers.com)’에서 가능하다. LX세미콘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LG에서 분할된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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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 추진
지난 5월 ㈜LG에서 분할된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실리콘웍스가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실리콘웍스는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국문, 영문 상호 변경 등을 목적으로 ‘정관 변경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이달 25일에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변경하려는 국문 상호는 ‘주식회사 LX세미콘’이고, 영문으로는 ‘LX Semicon Co., Ltd.’이다. 실리콘웍스의 새 사명인 ‘LX세미콘’은 이달 25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실리콘웍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통해 새 사명으로 최종 결정된다. 임시 주총 의결을 통해 변경된 정관은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실리콘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Top 시스템반도체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반도체 회사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LX세미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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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요’ 임직원 자녀 50여명에게 선물 전달
시스템반도체 국내 1등 팹리스 기업인 실리콘웍스(대표이사 사장 손보익)는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50여명에게 손보익 사장의 축하카드와 문구 선물 세트를 이번 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 가족의 마음에 먼저 다가가기 위해 회사는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 손보익 사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에 차 있을 어린이 여러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바래요”라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회사가 준비한 선물은 초등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문구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로, 3가지 종류 중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고를 수 있게 해 가족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쌍둥이 형제를 둔 김원 책임연구원은 “아빠 회사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며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리콘웍스 CHO(최고인사책임자) 홍민석 상무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많이 갖추어,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임직원들의 자녀 육아 등 생활환경을 고려해 구성원들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한 유연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집 운영, 자녀 및 부모님 초청행사, 자녀 수능시험 응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