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Technology, Better Future

개요

ESG위원장 메시지

국내외 이해관계자 여러분,
LX세미콘 ESG위원회 위원장 위경우입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딩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LX세미콘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난 몇 년 사이 국내외 투자기관, 평가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기업에게 구체적이고, 높은 수준의 ESG경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간 거래 시에도 다양한 ESG 요소가 실제 계약 조건에 반영되고 있어서, ESG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도 상장 기업들이 관련 정보 및 데이터를 공시할 수 있도록 ESG공시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법제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개선 요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도 이러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2022년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를 ESG비전으로 선포하고, 각 영역별 개선과제 실행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진 참여를 통해 다양한 ESG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LX세미콘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50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대전캠퍼스 전력 일부를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인 ‘K-RE100(한국형 RE100)’에 가입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권 리스크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인권경영 정책’ 수립 후 ESG위원회 승인을 거쳐 대외에 관련 정책을 공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LX세미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경영 강화 및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ESG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ESG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ESG위원회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ESG위원회 위원장으로서, LX세미콘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함과 동시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리딩 시스템 반도체’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LX세미콘에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LX세미콘 ESG위원회 위원장 위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