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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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인재 육성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공과대학과 손잡고 반도체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나선다. LX세미콘은 14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 LX세미콘 우영진 상무, 연세대학교 명재민 공과대학장, 김태욱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LX세미콘 산학협력센터는 반도체 선행 기반기술 연구에 필요한 산학 프로그램과 LX세미콘의 재직자 학위파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재학생의 인턴십 및 산학장학생 선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X세미콘은 자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세대의 우수 연구 성과 및 인재 육성 경험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명재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장은 “국제적으로 반도체 기술이 더없이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연세대학교와 LX세미콘이 반도체 분야에서 인재양성과 기술 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LX세미콘 연구소장 고대협 전무는 “현장에 필요한 유능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양질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반도체 기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가전 및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분야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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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국내 팹리스 기업 최초로 AEO 인증 취득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받았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는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 LX세미콘 CFO 김훈 상무 등이 참석했다.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인증업체는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기준 분야의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LX세미콘은 수출업체, 수입업체 2개 부문에서 AEO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 축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 편의를 제공받는다. 또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도 상호인정약정에 따라 통관절차상 우리나라와 동등한 혜택을 누린다. LX세미콘 CFO 김훈 상무는 “국내 팹리스 대표기업으로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체계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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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한국ESG기준원 ESG 우수기업 선정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한국ESG기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LX세미콘은 2일 한국ESG기준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한국ESG기준원은 LX세미콘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개선과 능동적 ESG 정보 공개를 통한 소통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LX세미콘은 올해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성과를 비롯해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자 2002년 설립된 한국거래소 산하 ESG평가연구기관이다. 2003년 기업 지배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환경, 사회를 포함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비상장사 및 상장사 1,033개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다. LX세미콘은 올해 ESG 평가 결과로 환경부문에서 A, 사회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B+ 등급을 각각 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 보다 상향된 통합등급 A를 처음으로 부여받았다. 특히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개선 노력이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각 두 단계씩 등급이 상향됐다. 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LX세미콘의 ESG 비전인 ‘Best Technology, Better Future’는 새로운 비전은 최고의 ‘기술’과 함께 ESG 경영 추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고자 하는 LX세미콘의 의지를 반영했다. LX세미콘은 ESG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Think Green’(환경), ‘Winning Together’(사회), ‘Be Trustworthy’(지배구조) 등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정하고 9가지의 중점 추진 과제도 도출했다. 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지난 7월 ‘ESG위원회’도 신설해 ESG경영의 속도를 내고 회사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2